삼안은 노동조합과 지난해부터 진행한 임금인상 협상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협상안의 골자는 임금의 평균 6.2%(호봉승급분 포함) 인상이다.
그동안 삼안 노사는 직급별 임금체계 불균형 개선 등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는데, 이번 협상 과정에서는 임금인상에 대한 상호 합의를 이뤄냈다.
최동식 삼안 대표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종료(2015년 이후, 지난 4년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경영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번 임금협상 타결을 계기로 노사가 합심해 회사의 재도약을 일궈내자”고 강조했다.
2020-02-06 건설경제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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