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보도] 삼안, 기술용역 종심제 시장서 두각(건설경제)
2020. 6. 22. 15:09
수자원공사 ‘한강하류권 급수체계조정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따내… 올 들어 3건 수주 삼안이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가 종심제 물량으로 발주한 ‘한강하류권(4차) 급수체계조정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제1공구 월롱계통)’ 개찰 결과, 삼안 컨소시엄(도화엔지니어링ㆍ동해종합기술공사)이 경쟁사를 제치고 낙찰적격자 지위를 확정했다. 삼안 컨소시엄은 개찰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1위를 차지, 수주에 바짝 다가선 상태였다. 가격 투찰에서는 예정가격 대비 83.1%인 28억1160만원을 써냈다. 삼안은 경자년 종심제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사 자격으로 벌써 3건이나 확보했다. 대표사 기준으로 1위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