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 500년의 도읍지인 하남 위례성을 지키는 영산(靈山)이기도 했던 검단산은 비록 높이가 657m밖에 되지 않고 종주해도 4~5시간이면 충분할 만큼 그 산세가 크지 않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영험한 산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우리 삼안도 검단산의 기운을 받아 2020년 수주주목표 달성을 기원하고자 지난 1월 4일(토) 수주기원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주기원제를 매년 진행하여 좋은 기운을 더해서일까요? 수주실적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삼안이 2020년에도 힘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날 최대선 회장, 최동식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각 본부, 부서별 임직원 희망자 150여명은 오전 7시 검단산 입구 현충탑에서 집결하여 약 2시간의 산행 끝에 검단산 정상에 도착하였는데요. 다행히 이 날은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다들 산행하는 모습이 한결 가벼워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동식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하여 올해의 수주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삼안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2020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며 검단산 정상에서 2020년 올해의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무사히 끝내고, 하산하여 참가자 전원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 날의 수주기원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삼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힘찬 도약을 이뤄내길 바라면서
삼안 화이팅!!!
'Human > 삼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내이슈] 제 120회 기술사 최종 합격자 간담회(오찬) (0) | 2020.07.30 |
---|---|
[사내이슈] 2020년 장기근속자 포상 (0) | 2020.07.29 |
[사내이슈] 기술지 참여자와의 대화 (0) | 2020.07.28 |
[사내이슈] 삼안 기술지 발간 (0) | 2020.07.27 |
[사내이슈] 2020년 경자년 시무식 (0) | 202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