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1월 2일 새해 첫날 삼안인 이사대우 이상 290여 명은 과천 시민회관(소극장)에 모여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2020년 경자년, 독보적 기술력의 힘찬 도약을 이뤄내는 한맥가족” 이라는 타이틀 아래 이뤄졌으며, 최대선 회장님 및 최동식 대표이사 신년사, 임직원 구호제창과 신년하례, 임직원 도열악수 순으로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최대선 회장 신년사
최대선 회장님께선 “지난 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맥가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8년에 비해 수주, 매출이 조금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수주여건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는 한해였기에 새해에는 각 사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경쟁력 고도화 추진,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응력 강화, 디지털 전환에 걸맞는 조직과 경영시스템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한맥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같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최동식 대표이사님께서는 별도의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는 경영안정을 이루고 재도약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다면, 올해는 우리 삼안이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수주역량 강화 및 신사업 발굴, 미래형 사업구조로서의 변화에 대한 준비, 전 직원이 화합하는 하나된 삼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 이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대표이사 및 임직원 구호제창
신년하례, 임직원 도열악수
마지막 순서로 시무식에 참석하신 임원들과의 새해를 맞이하여 얼굴을 마주 보고 인사를 나누며 축하의 예를 갖추는 신년하례를 마지막으로 2020년 경자년의 시무식이 끝이 났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하얀 쥐‘의 해입니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 능숙하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삼안인들도 빛나는 한 해가 되어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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