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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임직원·동호회

[삼안임직원] 제 123회 기술사 자격증 취득기

 

 

 

 

 

지난 국가기술 최고의 자격인 제123회 기술사 시험에 4명의 삼안인들이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길었던 기술사자격증 공부과정 및 시험 합격노하우를,

삼안인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

 

 

 

 

 

 

 


 

 

 

 

 

 

 

 

 

 

 

 

1. 기술사 합격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하실분이 계시다면?

 


[도로부 전홍찬 부장]

▶ 기술사 공부방법 및 자료공유를 해주신 장진영이사, 공태원이사, 윤주철이사 등 상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 너무 많지만 첫번째는 제 와이프와 아들들, 그리고 도로부 임직원과 특히 도로2팀(황효섭상무님, 공태원이사님, 윤주철이사님, 효상이, 영진이, 승욱이, 명준이), 강동구부사장님, 이종철부사장님(합격의 꿈을 꾸심), 최장원 국장님 등 너무 많습니다.^^

 

 

 

 

 

 

 

 

 

 

 

 

2. 시험공부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도로부 전홍찬 부장]

▶ 출퇴근 시간대 단답형 1문제식 꾸준히 눈으로 익혔던 것과 술을 먹어도 1문제는 본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시작이 반이다" 라는 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하여 10주 강의를 100% 출석하며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이후 매번 시험을 치루면서 자료의 양을 늘렸습니다. 또한 매번 시험을 보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 시험공부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입니다.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고, 주제별로 목차 및 키워드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눈으로 하는 공부보다는 많이 써보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 1주일 전부터는 정리한 노트를 여러번 정독하여 노트를 눈으로 익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및 업무 관련하여 메모를 통하여 쓰기 연습(자필)을 합니다.

 

 

 

 

 

 

 

 

 

 

 

 

 

 

3. 공부에 있어 본인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있나요?



[도로부 전홍찬 부장]

▶ 공부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공부한 것을 얼마나 많이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하루 공부한 것을 주말에 다시 보고 공부한 것을 한달로 정리하여 다시 보는 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기술사 학원이나 책은 간접적으로 참고만 하였으며, 10년전 선배 기술사님의 노트정리한 것으로 공부하여 차별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 단답형은 10분/1.5페이지, 본문형은 25분/3.5페이지로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연습하였으며, 각 교시별 14페이지를 다 채운것이 차별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 특별하게 내세울 것이 없는 저로서는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서 시험을 봤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보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공부한 내용 위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저와 같이 운이 좋아서 많이 뽑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부의 유무를 떠나 계속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업무와 기술사공부에 지칠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도로부 전홍찬 부장]

▶ 지칠 때는 쉬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기술사 책 서론 써 있던 글귀가 생각납니다.
"꾸준히 할 자신이 없다면 이 페이지를 넘기지 말고 덮어라."

[도로부 구효완 차장]
▶ 공부기간 동안에는 대부분 금주를 하였지만, 지칠때는 선배 기술사님들과 술자리를 통해 마음을 잡았습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여가생활을 위해 집앞에서 주말농장을 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5. 기술사를 준비하는 삼안 후배들에게 조언이 있다면?

 


[도로부 전홍찬 부장]

▶ 꾸준히 열심히 자격증보단 자기역량 높인다. 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 기술사는 시간내에 문제에 대한 답안지를 서술하는 시험으로 눈으로 보고 머리속에 외우기보다는 쓰는 연습 위주로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첫시험을 빨리 경험하고 이후 꾸준히 시험을 보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 30대 초반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하여 40대 중반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하다 보니, 시험이 일상이 되어 시험공부를 소홀히 하고, 시험만 보러 가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이왕 준비하시는 분들은 선택과 집중을 잘 해서 짧은 기간 동안 집중하여 단기간에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6. 앞으로의 계획 또는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도로부 전홍찬 부장]

▶ 기술사로서 과업수행시 최적 설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 전면 BIM 설계 시행에 따른 BIM 자격증 취득과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 학교 졸업 후 15년 동안 접었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7. 취득후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도로부 전홍찬 부장]

▶ '골프' 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 출퇴근시간에 문화생활(영화, 드라마, 독서, 음악) 즐기고 싶습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에는 퇴근하고 나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이제는 퇴근하고 나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그동안은 마음 한곳에서 시험에 대한 생각으로 불편한 휴가를 보냈지만 올여름에는 마음 편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습니다. 

 

 

 

 

 

 

 

 

 

 

 

 

 

 

8. 마지막으로 삼안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도로부 전홍찬 부장]
그동안 마음적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도로부 구효완 차장]
임직원들과 주변 회사동료들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취득할수 없습니다.
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은 공부한다고 "커밍아웃"하시고 주변 동료들은 여건이 되도록 도움을 주어

"삼안" 은 매회 기술사를 배출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안기술개발센터 신창건 이사]
자기개발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토목 엔지니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