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기술은 국내 유일 글로벌 메타버스 전시회인 ‘Korea Metaverse Festival & K-Metaverse Expo 2021(KMF & KME 2021)’에 참가해 ‘XR(Extended Reality) 기반 도로건설통합플랫폼’의 개념 및 비전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맥기술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고 있는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건설분야 주관기관으로, 시공 위주의 건설산업을 설계 중심으로 전환하고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 방법을 개발 중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공공산업인 도로건설사업에서 ‘XR 기반 도로건설통합플랫폼’ 개발을 통한 건설 전주기의 혁신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맥기술은 실감형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XR 기술을 건설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건설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전통적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2021. 12. 21 e대한경제 백경민기자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122110561526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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