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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보도자료

[삼안보도] 하동 하수도시설 민자사업 수주

 

 

 

 

 

 


 

 

 

 

 24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경남 하동군은 가칭 하동맑은물㈜을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하동맑은물㈜이 지난 2018년 말 손익공유형 수익형(BTO-a) 방식으로 최초 제안한 것으로, 지난 7월 제3자 제안 공고를 냈으나 하동맑은물㈜이 1단계 참가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했다.

 

 이어 하동맑은물㈜은 최근 한국환경공단의 2단계 기술·가격 평가에서 통과 기준(700점)을 웃도는 732.4점을 획득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차지했다. 하동맑은물㈜은 GS건설이 55%의 지분을 갖고 우람종합건설(40%), 대연건설(5%)과 시공하고, 자이에너지운영 및 조은환경, 삼안이 함께 운영한다.

 

설계는 삼안이 맡았고, 재무적 투자자는 가칭 키움맑은환경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2호다.

 

 이 사업은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시설용량 800톤/일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진교면 및 화개면, 금남면의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을 1100톤/일 증설하는 동시에 전도면 및 직전면, 묵계면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을 390톤/일 늘리는 것으로, 오수관로 107㎞ 및 펌프장 66개소, 배수설비 3378개소, 통합유지관리 모니터링시스템 1식(금성하수처리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2021.11.25 e대한경제 채희찬기자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11231504008080113)

 

GS건설, 1294억 ‘하동군 하수도시설 확충 민자사업’ 거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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